스페인의 인기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El Hormiguero’가 다가오는 월요일 방송에서 줄리안 로페즈를 손꼽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페즈가 새로운 전문프로젝트에 대해 파블로 모토스와의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로페즈는 최근 참여한 영화 ‘마투살렌’에서 래퍼로 등장해 아버지에게 음악이 자신의 삶의 중심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대학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하며, 함께 공부했던 동료들과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한 45살의 로페즈는 애인인 알무데나 보닐라와의 관계를 매우 비밀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보닐라는 로페즈의 고향인 쿠엥카 출신 디자이너로, 빈티지 스타일의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둘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의 업적을 홍보하고 여가 계획을 공유하고 있지만, 연인으로서는 공개적인 이미지를 지키며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l Hormiguero’ 프로그램에서는 로페즈가 알무데나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그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를 기대하고 있다. 함께하는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알무데나와의 소중한 순간을 꼭 나누길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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