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회가 루완다 안보법을 승인한 하루 후에 미국의 방문이 있었다. 이 법에 따르면 일부 불법 이민자들이 중앙 아프리카 국가로 추방될 것이다. 이 법은 국제 인권 단체들과 변호사들에 의해 비판 받았다.
영국 내무장관 James Cleverly는 영국과 루완다 사이의 이민자 추방 협정을 “오래된 문제에 대한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책”으로 칭찬했다. 그러나 유엔 난민기구의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
영국의 정치인은 이탈리아를 방문했으며 유럽의 이민논쟁 지점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탈리아 파악 후에 영국 국회는 불법으로 영국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루완다로 추방할 수 있도록 법을 승인했다.
인권 단체들은 이러한 협정이 보수 정부들에 의해 비난을 받지만 국제 난민 협약에 명시된 이민자들의 권리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로마에 본부를 둔 국제 문제 연구 기관에서 회의를 한 Cleverly는 “UNHCR와의 협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언제나 그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ampedusa에 지난 해 약 160,000 명의 이민자들이 불법적으로 도착했다. Cleverly는 이탈리아의 해안 경비대 본부를 방문했으며 라운펴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로의 이민자 도착 인원은 작년에 튀니지와의 협정으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 들어 이탈리아로 바다를 건너온 이민자 수는 작년과 비교하여 감소한 상태이다. 스페인은 올해 이탈리아보다 바다를 통해 온 이민자 숫자가 많다. 영국으로의 이민자 도착은 남유럽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