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U-17 축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월드컵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번 경기에서 야뉴에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화려한 플레이로 경고를 했다. 가디스 출신인 야뉴에스는 상대방을 스코어로 인해 오른쪽 중심으로 돌려보자 마자 곧바로 공을 찌르려 시도했다. 그러나 이 공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스페인의 첫 골을 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 20분에는 파블로 로페스의 정확한 크로스가 마크 쥬에게 머리로 이어졌다. 이로써 스페인이 스코어를 열었다. 마크 쥬는 공중볼이나 공간볼 모두에서 실력을 과시하며 웅장한 공연을 펼쳤다.
호세라나 감독의 팀은 공을 조절하고, VAR 검토 후 캐나다의 알레산드로 비엘로의 퇴장 이후 더욱 편안했다. 휴식 시간 후에도 스페인은 상대를 압도했으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후안 헤르난데스의 들어오는 패스가 퀴므 준옌트에게 활공하고 그는 골대를 맞았다. 이 바르셀로나의 선수는 첫 번째 기회를 허락했지만 두 번째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76분에 마크 쥬의 멋진 터치는 준옌트에게 혼자서 공을 넘겨주었고, 공을 기둥에 맞추기만 하면 두 번째 골을 올렸다.
이러한 결과와 경기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스페인 U-17 축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심각한 후보로 군림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스페인 U-17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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