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19에 의한 감염과 입원 사례가 스페인과 국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더 전염성은 높지만 치명적이지 않은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 예방 접종 또는 이전 감염의 효과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고, 호흡기 바이러스는 가을과 겨울철에 더 많은 병인을 유발하므로 정부는 코로나 백신과 독감 예방접종을 앞당겨 실시하려고 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지역마다 상이할 수 있다.) 이는 위험군 인구의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로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 60세 이상 (특히 80세 이상)으로서 마지막 접종 또는 감염 이후 최소 3개월이 경과한 경우
– 60세 미만이지만 위험 상황에 있는 사람들 (당뇨, 비만, 만성질환, 암, 유당불내증, 치매, 다운 증후군 등)
– 임신 중이거나 최근 출산한 여성 (출산 후 6개월 이내)
– 관련 직원들 (이전 아르앤엠 접종 후 최소 5개월 경과)로서 노인 시설 거주자, 의료 및 사회 의료 복지 기관의 일선 종사자, 병원,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 시설 등
– 공공 서비스 관련 종사자 (특히 경찰, 소방관 및 시민 안전 단체)
하지만 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개별적으로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공중보건위원회는 역학적 상황과 집단 면역을 고려할 때 “위에 언급된 대상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개별적으로 평가를 받은 후 캠페인 외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마지막 접종 또는 감염과의 간격도 고려해야 한다. 최소한 3개월이 경과한 후에 접종이 가능하다.
이러한 새로운 백신 예방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이이코노믹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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