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11월 9일 (유로파프레스) – 7차 세계 여행사 협회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판정으로 인한 위기 이후의 관광 산업의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스페인 여행사 협회(CEAV)와 안달루시아 주, 그라나다 지방 관광청, 그리고 그라나다 시가 주관하여 이번 주 수요일에 안달루시아 도시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관광 산업이 회복 중에 있다는 사실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에는 여행시장의 행태에 대한 토론을 포함한 멋진 테마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라나다 정상회의에서는 지구적인 시장의 변동성과 관광 산업의 회복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콜롬비아와 폴란드 같은 시장에서 15%와 40%의 증가가 강조되는 등 여러 지역의 관광 상황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현재의 지질정치적 맥락에서 여행자들이 일부 지역으로의 여행에 대해 “비현실적인” 공포를 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행사의 조언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미래의 지속 가능한 관광과 여행 소비자의 새로운 추세에 대해서도 회의에서 논의되었습니다.
Amadeus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자들은 총 4가지 그룹으로 나뉘는데, 이들 중 44%는 가능한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길 원하고, 35%는 지속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며, 34%는 기술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공유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의 미래 전망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이후의 관광 산업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이번 그라나다 정상회의는 관광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그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진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