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 카스티야 이 레온에서 백신 예방접종 캠페인 “주목할 만한 사건 없이 진행”
카스티야 이 레온지역에서 2023년 10월 3일부터 시작된 카스티야 이 레온 백신 예방접종 캠페인이 “주목할 만한 사건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확인한 보건부 장관 알레한드로 바스케스는 ‘환자 및 가족 단체 경험 2023’ 세미나를 통해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모든 백신이 예상대로 도착하고 중대한 사건 없이 접종되고 있다고 말했다.
접종은 주거시설 소속자 및 노인, 장애인을 위한 사회보건시설에서 시작되었으며, 건강 전문가들이 각 지역 보건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들이 해당 시설을 방문하여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에게도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다.
의료인력과 사회보건 인력은 자신들의 직장에서 양쪽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관련 레퍼런스의 직장 건강 서비스를 통해 예방을 할 수 있다. 60세 이상 또는 위험 요소가 있는 60세 미만의 인구는 지역보건부에서 각 지역의 사회, 인구, 의료 상황에 따라 접종 및 예약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접종 예약은 10월 10일 이전 3일 전에 Sacyl Conecta 앱, 건강소의 전화번호 또는 Castilla y León 건강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한 캠페인은 10월, 11월 및 12월 초에 이루어지며, 건강소는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예비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 10월 10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은 권장되는 그룹의 일반 인구에 도달할 예정이다. Castilla y León 보건부는 이 2023-2024 캠페인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805,500회분의 백신을 보유할 것이다. 이는 당해 해에 6개월에서 59개월까지의 아동 인구와 흡연자를 위한 권장 사항도 포함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은 인구 그룹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중된다. 백신은 60세 이상의 사람들, 5세 이상의 장애인 및 노인 시설에 내원하는 다른 사람들, 지속적으로 시설에 입소해 있는 기관화된 사람들을 위해 권장된다.
또한, 당뇨병 및 쿠싱 증후군, 고도의 비만, 만성 심혈관, 신경 및 호흡기 질환, 특히 종합 천식, 기관투액 및 다수의 수혈이 필요한 수혈 수술을 받는 사람, 급성 및 심한 비만, 만성 간 질환(크로니콜 알코올 중독을 포함), 심각한 신경근육 질환이 있는 사람들, 면역 억제제를 받는 사람(일차적 면역 결핍 및 감염성 인체 면역 결핍을 포함)과 HIV 감염 또는 약물에 의해 면역 억제효과가 있는 사람들, 이식 수혜자 및 보충 결핍 환자 등도 예방접종 대상이다.
또한, 암 및 악성 혈액학적 질환, 뇌척수액 누출증 및 인공와우치 임플란트 또는 대기 중인 사람, 설탕병, 만성 염증성 장 질환,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장애와 질병(다운증후군, 치매 등)에도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또한 임신한 여성 및 산후기 여성(분만 후 6개월 이내이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및 면역 억제력이 높은 사람들과 함께 의료 및 사회보건시설에서 작업하는 사람들, 국가 안보 요원, 소방관 및 시민 방위 요원 등 필수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백신 접종 대상이다.
그러나 Sacyl은 위험인자 없이 60세 미만의 일반 인구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은 현재 배제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약하게 진화하기 때문에, 높은 병원성 변종이 나타날 경우에만 다른 조치를 고려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알려진바 없다.
이번 예방접종 캠페인은 카스티야 이 레온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Sacyl Conecta 앱 및 건강소의 전화번호와 함께 Castilla y León 건강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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