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준비한 ‘벡햄’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프리미어가 어젯밤에 열렸다. 이 영화의 첫 공개를 맞아 베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석했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은 백색 예술적인 드레스를 입고 남편을 응원하러 왔으며, 그녀는 양색 펌프스와 조화롭게 조합했다.
빅토리아와 하퍼 세븐 베컴의 스타일은 매우 다르지만, 부모님을 모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의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하퍼 세븐의 옷장에는 란제리 원피스 드레스가 꽤나 기본적으로 있음이 분명하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퍼 세븐이 운동화와 조화롭게 착용하는 것을 보지만, 최근에는 샌들과 심플 힐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아빠와 함께 다니는 하퍼 세븐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그의 옷장에는 축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에게서 모티브를 받아 직접적인 지원을 표현한 사진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발표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빅토리아와 베컴 가족의 세 아이, 브룩클린, 로미오, 크루즈도 빠지지 않았다. 두 아들은 각각의 연인과 함께 참석했다. 브룩클린은 작년에 결혼한 배우 겸 모델 니콜라 펠츠-베컴과 함께 오고, 로미오는 몇 년 동안의 커플인 영국 모델 미아 리건과 함께 마련했다.
베컴 가족과 함께한 하퍼 세븐은 아름다운 분홍색 란제리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둘러싸여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얇은 스퀘어 넥과 얇은 끈이 있는 분위기 있는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를 그녀의 어머니의 브랜드에서 가장 상징적인 ‘미니 체인 파우치’와 유사한 색조의 가방과 조화롭게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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