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톤 마틴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최악의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 시즌에 7개의 포디엄을 획득한 페르난도 알온소가 처음으로 주말에 0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알온소는 첫 번째 랩에서 한 포지션을 따내 6위로 올라갔지만, 멀리 떨어진 메르세데스와 노리스 그룹과의 경쟁은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포디엄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온소는 주요 목표였던 해밀턴과는 3초 차이를 벌리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박스에 진입 차선 쪽 라인을 밟아 5초의 벌칙을 받았습니다. 알온소는 8위에서 페레즈와의 경쟁을 벌여왔지만, 기계적인 문제로 인해 중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20 랩에서 알온소에게 피트 스톱과 벌칙 이행을 허용한 애스턴 마틴은, 두 개의 오른쪽 타이어 교체가 문제가 발생하여 20초가 넘는 시간을 잃게 되었습니다. 알온소는 15위로 밀려나 포인트까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팀장은 알온소의 에어로 다이너믹스 적용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도로 재포장 작업과 코너 배치의 변화가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에스턴 마틴은 페라리와의 포인트 격차가 48점으로 벌어지고, 팀 순위에서도 4위로 밀려났습니다. 또한 알온소는 한밀턴에게 10점 차이로 세 번째 자리를 잃었으며, 세인츠에게는 28점 차이로자리를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팀장은 다음 주말에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팀에게 기회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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