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 대학들이 팔레스타인 지지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그라나다 대학에서는 밀리터리 텐트 50개가 설치되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표현하고 있다. 말라가에서도 학생들이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끊는 것을 요구하기 위해 모이고 있으며, 세비야 대학과 파블로 오라비데 대학도 다음 주부터 캠퍼스 내에 파란색 천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에는 그라나다 대학 캠퍼스 내 도서관에서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또한 캠퍼스 내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기 위한 집회 및 캠프 조직을 위한 조직 회의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지지 행동은 현재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은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계속된 지지와 연대 행동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이코노믹에서는 이 같은 안달루시아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지지 행동을 주목하고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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