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Monedas’의 두 번째 시즌이 10월 23일에 HBO Max에서 공개된다. 스페인 드라마 ’30 Monedas’는 오는 10월 23일 HBO Max에서 두 번째 시즌을 공개한다고 밝혀졌다. 이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맥카레나 고메스와 미겔 앙헬 실베스트레는 유명한 스페인 예능 프로그램인 ‘El Hormiguero’에 방문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실베스트레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했던 경험을 들렸다. 그 경험으로 인해 실베스트레는 폭력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개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한 번은 개에게 발차기를 한 남성을 보고 반사적으로 저항했다고 전했다. 그 순간 실베스트레는 자신이 그 개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그런 상황에서 저항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폭력에 대해서는 경찰과 같은 전문가에게 신고하는 것이 옳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실베스트레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통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El Hormiguero’ 방송은 스페인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맥카레나 고메스와 미겔 앙헬 실베스트레의 방송은 이들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향후 ’30 Monedas’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