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Pep Guardiola와 리버풀의 Jürgen Klopp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관계로 손꼽힌다. 두 감독은 스페인과 독일에서 성공을 거둔 후 2016년 여름 맨체스터로 온 것으로 시작되었다.
Pep은 Deans Gate 1 건물에 살았고, 그동안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결로 상상되었지만 결국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Klopp와의 역사에 남을 대결로 변모했다. Pep은 5 번의 우승을 이루며 Klopp은 1 번 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최근 20 경기 중 리버풀은 1 패배만을 기록하여 맨체스터 시티가 승률에서 우세함을 보여주었다.
2021년 2월에는 담장 미리 박는 사건도 있었고, Pep은 앤필드에서 한 번만 승리한 경험이 있으며 Mateu Lahoz의 추방도 경험했다. 그에 반해 리버풀은 Anfield에서 55 경기 중 1 패배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25 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Pep은 Klopp을 크게 존경하며 Klopp 또한 “Pep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두 감독은 대부분 경기장에서 라이벌이지만 때로는 협상소에서도 만남을 가져, 라이벌 관계를 과시한다.
오늘,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Anfield로 돌아간다. 이는 Klopp과 Pep의 최후의 대결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된다. Pep은 이번 경기에서 카운터 공격 방어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이번 대결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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