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스, 그라나다를 1-0으로 완파하며 숨을 넘겨줬다”
프리메라 리가에서 카디스가 그라나다를 1-0으로 이기는 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카디스의 로베르트 나바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라나다를 상대로 이긴 이번 승리로 카디스는 리그 순위에서 좋은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그라나다의 벤치에서 호세 라몬 산도발이 데뷔를 하였다. 그는 선배인 우루과이 출신 알렉산데르 메디나의 라인업과는 다르게 5명의 선수 변경을 보여주었다.
경기 중에는 카디스의 나바로가 아르헨티나 골키퍼 오구스토 바탈라로부터 막아낸 슛으로 홈팀의 주목을 받았다. 후반전에는 나바로가 골을 넣어 카디스가 빠르게 득점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의 선수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카디스: 레데스마; 카르셀렌, 파리 (우수, 67분), 체우스트, 자비 에르난데스; 고아메 (알렉스 페르난데스, 46분), 알카라즈, 소브리노 (알레호, 77분), 나바로 (피레스, 76분); 주안미, 크리스 라모스 (가르디올라, 84분).
그라나다: 바탈라; 멘데즈, 루비오, 이그나시 미겔, 네바; 홍라 (굼바우, 46분), 루이즈 (깔레혼, 85분); 리카드 (코르베아누, 64분), 빌라르 (펠리스트리, 46분), 멜렌도 (푸에르타스, 64분); 보예.
마지막으로 경기에서는 카디스의 체우스트와 알레호, 그리고 그라나다의 리카르도, 루이즈, 루비오, 코르베아누에게 경고를 받았다. 약 15,000명의 관중이 참석한 신 미란딜라 경기장에서 열린 30라운드 경기는 한층 뜨거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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