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칼 마라갈 재단, 알츠하이머 예방 연구와 정보 전달에 힘쓰다”
알츠하이머 예방과 가족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패스칼 마라갈 재단이 알츠하이머로 영향을 받는 가족들을 위해 아라곤과 전국에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치료법이 아직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패스칼 마라갈 재단은 최근에 카이사포룸 사라고사에서 열린 세션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스칼 마라갈 재단의 니나 그라문트 박사는 국가적인 알츠하이머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의 사람들 중 10명 중 1명, 85세 이상의 사람들 중 3분의 1명이 알츠하이머나 기타 신경변성 질환에 걸렸다고 추정된다.
그라문트 박사는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나이나 유전과 같은 변경 불가능한 요소와 심혈관 위험 요인 관리 및 생활 방식과 관련된 변경 가능한 요인 등 여러 요소가 결합해 발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라문트 박사는 예방의 3가지 수준(1차, 2차, 3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차 예방은 심혈관 위험요인을 통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신경 변화를 예방하는 것이 주요한 요소이다.
또한 그라문트 박사는 2차 및 3차 예방에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최신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패스칼 마라갈 재단의 연구 기관인 바르셀로나베타 브레인 리서치 센터(BBRC)와 그곳의 Alfa 코호트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패스칼 마라갈 재단은 알츠하이머의 진단 기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했으며, “조기 식별”과 “조기 검출” 사이의 차이를 설명했다.
세션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최대한의 복지를 위해 가족들이 가진 역할도 강조되었다.
패스칼 마라갈 재단은 아라곤 지역에서 “돌보고 스스로 돌보는 법 배우기”라는 온라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가족 돌보는 자들을 위한 그룹을 구성했다.
재단은 스페인 전역에서 1,500명 이상의 돌보는 자들을 대상으로 140개 이상의 지원 그룹을 구성하여 그들의 감정적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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