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마지막 주와 2024년의 시작부터 인플루엔자가 다시 세차게 돌아왔다고 전체 간호 위원회(CGE)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간호 조언을 포함한 정보가 인포그래픽 형태의 10가지 가이드라인으로 발표되었다. 이 가이드라인은 아이이코노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모임과 거리두기 부족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하였다. 19년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예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CGE 간호 위원회 부회장 Florentino Pérez Raya의 말이다.
간호사들은 예방과 격리를 위한 기본적인 조언을 강조하고 있다. 간단한 행동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마스크 사용을 상기시키는 등의 조언을 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감염 피크가 성탄절 이후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방 조치와 가이드라인의 채택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CGE는 인플루엔자와 COVID-19 예방접종, 자주 손 씻기, 테스트 및 검사 등의 10가지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플루엔자 및 COVID-19 예방접종의 시기와 연령, 손 씻기와 손세정제 사용, 첫 증상 나타났을 때 제한적인 조치, 증상이 있을 때 사회적 교류를 피하고 마스크 사용 등이 포함된다.
또한, 대중 교통이나 의료 시설, 상업 시설과 같은 혼잡 지역에서는 특히 마스크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의 조치 강화와 야외 활동 촉진, 집이나 건물 등에서의 환기, 개인용품 공유 및 손 위생에 대한 주의 등의 조언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간호사들은 열을 다루기 위해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국의 공식 공고 후부터 시행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이코노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호사들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 또한 개인적인 책임을 다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및 COVID-19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CGE의 가이드라인은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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