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최근 지방 철도망 사건에 관련해 인기 정당 인원들이 부시 중앙장관을 비판한 후 차단당하였다고 아이이코노믹에 보도되었다. 마드리드 지방 정부는 세 번에 걸친 탈선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마드리드 시의 집행위원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철도망의 악화와 투자 부족을 비난하였으며, 일부 의원들은 차단당한 이유로 화면 캡처를 사용하여 게시물을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마드리드 시의 다른 부시 장관들 역시 차단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위기 해결을 위해 긴급 회의를 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Puente의 태도를 비판하는 발언도 있었으며, Cercanías 철도망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인해 사고와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Puente는 이에 대해 트위터는 삶이 아니며 자신의 회사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차단당하는 이유에 대한 기사를 선정하여 공유하였다. 이 외에도 Puente는 이전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논쟁으로 인해 상대방을 차단한 경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