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그라나다와 바르셀로나, 라리가 경기 2-2 동점’
안달루시아팀과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경기에서 접전을 펼쳤다. 안달루시아팀은 브라이언 사라고사의 2골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자비 에르난데스의 팀은 전반 종료 직전 라민 암알의 득점으로 점수를 따라잡았다. 후반에 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를 고립시키고 세르지 로베르토의 골로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추가 시간에 조아오 펠릭스가 역전과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지만, 페란 토레스의 논란이 있는 오프사이드로 인해 골이 취소되어 최종 점수는 2-2의 동점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그라나다의 선수 굼바우는 이 경기에서 90분 동안 플레이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그 골을 취소당하는 것이 좀 화가 나겠지만, 나에게는 그것이 올바르게 취소된 것 같다. 심판들은 시즌 초에 약간 방해가 되고 공을 경쟁하는 행동을 하면, 의심이 있어도 휘파람을 울리기로 했다. 페란은 조금 영향을 주었다. 최소한의 영향을 주었지만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굼바우는 가비와 경기하는 것이 “절망적”이라고 고백했다. 그에게 가비는 매우 활동적인 선수로 경기장에서 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에 관해서 굼바우는 “어제 바르셀로나는 점수로 뒤쳐지면서 편안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리는 뒤에서 수비적으로 차고, 정확한 패스를 해줘야 했다. 아마도 그들은 이전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때문에 좀 지칠 수 있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 같은 팀과 경기를 할 때는 그들이 편안하지 않도록 멈추기, 부딪히기, 편안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을 계속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라나다의 선수 굼바우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얻은 한 점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경기는 두 팀 간의 점수 차이가 없는 접전이었으며, 그라나다는 바르셀로나와 비견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그라나다는 기대감을 채우며 앞으로의 경기에도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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