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GM 노동자들, 포드와 달리 협상 이루지 못해 파업 시작
캐나다 GM 노동자들은 포드와 달리 몇 주 전 협상을 이루지 못한 채로 노력하고 있다. 유니포어(Unifor) 회원들은 급여 인상과 다른 노동 요구 사항을 포함한 협정을 이루지 못해 캐나다의 세 곳에서 일시적인 파업을 시작했다.
오샤와 조립 공장, CCA 스템핑 제품 제조 공장, 세인트 캐서린즈 전동트레인 공장과 우드스톡 부품 배송 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파업은 유니포어에 따르면, GM이 모범 협정을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포어의 라나 페이인 회장은 “회사는 우리의 연금, 은퇴한 노동자의 소득 지원 및 일시적인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충족시키지 않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GM은 노동자들과 협약에 도달하지 못한 사실에 실망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GM 노동자들은 포드와 몇 주 전에 달성한 협상과 유사한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그들은 최대 3년의 계약을 요구하며, 19%에서 28%의 급여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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