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
카스티야 리옹, 독감 예방을 위한 예방 접종 캠페인 시작
2022년 9월 28일
화요일에 화려하게 시작된 카스티야 리옹에서의 독감 예방을 위한 접종 캠페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병행되나, 현재로서는 어린이 요양원에서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 주에야 비로소 일반인들에게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총 805,500회의 독감 예방 접종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접종 대상은 6개월부터 59개월까지의 어린이와 흡연자들로 한정되어 있다. 또한 의료 및 사회 의료 종사자들은 자신의 직장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위한 접종 장소도 별도로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과 11월, 그리고 12월의 첫째 주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지방 정부에서는 어린이 요양원에서의 독감 예방 접종률이 이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보건부 장관 Alejandro Vázquez는 “어린이들은 예방 접종을 받기에 적합한 연령대로, 코로나19는 우리가 많은 생명을 구한 바이러스이지만 여전히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는 인구가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이를 보다 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구와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예방 접종 예약은 Sacyl Conecta 앱을 통하거나 전화, 정부 보건 포털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번 카스티야 리옹의 독감 예방 접종 캠페인은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구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의 일반인들을 위한 접종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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