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라포르타는 FC 바르셀로나의 감독 자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2025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이어갈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출석했다. 라포르타 대통령은 자비가 바르셀로나 일팀 감독으로 계속한다는 결정에 만족하며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포르타 대통령은 “에게렌세 출신 바르셀로니스타”로서 자비가 프로젝트와 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만족함을 표현했으며, 자비의 경쟁력과 승리에 대한 야망을 강조했다. “자비가 바르셀로나 사람이자 안정성이 필요한 이유는 성공한 프로젝트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라포르타 대통령은 말했다.
또한 라포르타는 자비가 많은 청소년들을 이끌기에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강조했으며, 자비가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비의 계속된 감독은 큰 소식”이라며 “우리 팀은 미래를 위해 인정받을 수 있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한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라포르타는 이 결정에 대해 이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지지했으며, 이사회 동료들과 자비와의 대화 후 계속함을 축하했다. “신뢰는 절대적이며, 스포츠 위원회와 바르셀로나 사람들도 이 결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안정성과 자비의 지지로 인해 FC 바르셀로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