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판토하, 매드리드 콘서트 성황리에 마침
이사벨 판토하가 매드리드의 위신크 센터에서 분야별 오케스트라와 함께 50년간의 음악으로 다가오는 콘서트를 즐겁게 마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시온 트리운포 2023 우승자 나이아라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녀의 첫 곡 ‘Enlokiá’를 선보였다.
이 공연에 참석한 이들은 눈길을 끄는 노래와 힘찬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누렸다. 이사벨 판토하는 “내가 얼마나 Madrid를 사랑하고 얼마나 많이 받아 봤는지 알게되어 기뻐하고 명예로움을 느낀다”며 팬 13,000명에게 인사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이사벨 판토하는 과거의 곡들과 최근의 곡들을 다시 들려주며 스테이지 위에서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나이아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Garlochí’를 부르며 양쪽의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판토하는 이 티켓에서 끝까지 버티며 ‘Marinero de luces’에서 ‘Era mi vida él’까지 곡을 연주하여 밤을 장식했다. 다음으로 이사벨 판토하는 테네리페, 사라고사의 프린시페 펠리페 극장, 메리다 로마 극장 등에서 공연을 하고 여름 동안 다른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한 후 9월 7일 발렌시아 토로스에서 공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사벨 판토하의 열정적인 무대가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더 많은 이들이 그녀의 노래와 공연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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