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일요일은 전 세계적으로 결핵의 세계 날이다. 결핵은 마이코박테리움 결핵균에 의해 유발되는 전염병으로, 주로 폐를 공격하는 질병이다. 특히 영아와 어린이에게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증상은 만성 기침, 흉통, 피로, 체중 감소, 발열, 야간 발한, 또는 체력저하 등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주변 환경과 개인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결핵으로 인한 추가적인 7천 명의 사망이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이로 인해 결핵 예방과 조기 치료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결핵은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는 보통 4~6개월간 지속되어야 한다. 치료 중단은 독균이 항생제에 저항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만성 기침, 체중 감소, 발열 등의 증상에 주의해야 하며, 의료진의 조언을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핵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을 지켜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곧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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