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618명의 이민자가 스페인 연안에 도달하려는 동안 사망하였으며, 이는 하루에 약 18명으로 2022년보다 177% 증가하였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망자는 6,007명이 카나리아 루트에서 발생하였다. 이 숫자는 기록된 이래로 가장 치명적인 해로 확인되었다.
스페인과 세네갈 남부 연안 지역의 유럽-아프리카 서부 국경 및 해상 국경 경로를 분석한 ‘2023년 생명권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경로에서 사망한 6,618명의 이민자 중 여성 363명과 어린이 384명이었다. 또한 총 84척의 선박이 함께 사라졌다고 한다.
조사자인 헬레나 말레노는 “이러한 수치가 얼마나 끔찍한지 알고 있지만,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2023년은 스페인 국경에서의 대학살이었다”고 강조했다. 말레노는 사망률 증가를 이민 통제 정책에 돌리며 “국경 통제가 생명권보다 중요시되고”, “구조 의무를 무시함으로써 사망자 발생이 증가하였다”고 비난했다.
보고서는 지난 1년 동안 세네갈의 연안 지역에서 스페인의 El Hierro 섬으로 향하는 “가장 긴, 가장 위험한 경로”가 활성화되었다고 밝혔다. 말레노는 “지금까지 보아온 최악의 난파 사례”에서 “몸들이 유기되었다”고 언급하며 경고하는 사회 단체들의 작업에 대한 “내방비하”를 비난했다.
이 상황에 대한 책임자에 대해 말레노는 내무부뿐만 아니라 운송부, 외무부 및 사법부에도 도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구조연맹은 바다에서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사후처리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부정체되어 있으므로 “희생자 가족들을 돌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이주 및 피난에 관한 유럽 협약에 대해 말레노는 “피해자들의 증가를 야기하고 있으며” 수용에 관해서는 “미친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사회 평화운동의 수용 기술자인 파페 사르는 스페인 및 유럽 당국에 “눈을 돌리지 말라”고 요구했다. 특히 세네갈의 상황에 대해 경고했다.
사르는 “수천 명의 젊은 세네갈인들이 매우 힘든 상황에서 바다로 떠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세네갈은 상대적으로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였지만, 서부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에서 겪는 것처럼, 다른 사고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고문하고 학대하며 감옥에 가둔 독재적인 체제 하에서 살아야 했던 고통을 겪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르는 유럽 당국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음에도” “안보게 하는” 것을 비난하며 “그들에게 유리한 계약을 서명하여 해양에서 어로를하거나 석유 또는 가스 개발을 하는 것”이라고 고발했다. 또 그는 스페인에 도착한 젊은 이주민들이 “과잉된 시스템, 과중한 수용 시설”,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식량 분배와 공원에서의 대기열에 처하게 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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