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크로스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로스는 현재 환상적인 폼을 유지하며 연발골을 기록하고 있어, 나이가 33세인 그에게도 여전히 재능을 보유한 미드필더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크로스는 중앙 미드필더의 리더십을 맡아 어려운 시기에 팀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그의 재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그를 설득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크로스는 자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종 시기인 시즌 마지막에 의사를 결정하고 싶어 한다. 지난 해에도 그는 3월과 4월에 계속할지 결정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같은 계획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스는 재계약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이유가 없다. 그의 나이, 출전 경기 수, 기여도, 부상 등 뛰어난 스포츠 생활 철학이 모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최신 계약 이후에도 남겨지고 싶지 않은 선수로서의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후에 다시 축구를 그만둘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또한 크로스는 국가대표팀으로 돌아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 독일 언론에서는 그의 참가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크로스의 수준은 독일 대표팀 감독 나겔스만에게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소문이 나오고 있으며, 그는 크로스를 팀에 합류시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자 마음먹었다. 그는 지난 시즌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잘 간 시즌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다음 시즌도 잘 갈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드리드는 크로스의 계속적인 남류를 낙관적으로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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