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6세 왕이 50주년을 기념하여 마드리드의 콜메나르 비에호의 코로넬 마테 기지에 위치한 헬리콥터 유지보수 공원 및 센터, 5번째 운송 헬리콥터 대대 및 육군항공대 학교를 방문했다.
펠리페 6세 왕은 육군 비행복장을 입고 육군참모총장인 아마도르 엔세낫이 베레아 장군과 함께 동행했다.
펠리페 6세 왕은 기지에 도착하면서 예견받고 점검하고, 헬리콥터 시뮬레이션 센터 (ACAVIET), 헬리콥터 유지보수 공원 및 센터 (PCMHEL) 및 5번째 운송 헬리콥터 대대 (BHELTRA V)를 방문할 수 있었다.
또한 약 4시간 이상에 걸쳐 C-UAS (RAA 71) 전시회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인 것은 펠리페 6세 왕이 Chinook, 중량 수송 헬리콥터에 탑승하여 직접 기동 및 전술 비행을 수행한 것이었다.
이 양인승 헬리콥터는 두 명의 조종사를 수용할 수 있으며, 펠리페 6세 왕은 그 중 하나의 좌석에 앉았다. 이 작전은 2,000 리터 용량의 외부 탱크 두 개를 태운 후 약 40분 동안 Guadarrama 산맥을 비행했다.
1965년 7월 10일, 브루네트 장갑사단의 경비항공대, 현재의 ‘육군 항공군’의 초기 형태가 창설되었다. 1966년 5월 27일, 로스 레메디오스 기지에서 최초로 국기가 들어올려진 것이다. 같은 해 7월 29일에는 두 대의 헬리콥터가 로타에서 이곳으로 이동했다. 이후 이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구성된 헬리콥터 대대와 함께 육군 항공군의 본부, 1979년 11월 28일에는 로지스티컬 그룹, 1993년 12월 20일에는 헬리콥터 유지보수 공원과 센터, 1973년 4월 1일에는 5번째 운송 헬리콥터 대대, 1973년 5월 9일에는 육군항공대 학교, 1977년 5월 20일에는 육군 항공군 본부 대대, 1966년 5월 27일에는 코로넬 마테 기지 서비스 부대 등이 설립되었다.
육군항공대 학교에서는 육군 항공군 헬리콥터 조종사 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마친 신규 조종사는 계기와 야간 시력용 안경, 전술 비행 및 편대 비행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모델에 특화되고 경험을 쌓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는다. 또한, 헬리콥터 유지보수를 위한 기계공 교육, 모델별 헬리콥터 유지보수 과정, 유지보수 장교 또는 라인 매커닉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헬리콥터의 Avionics 유지보수 교육도 제공된다.
이 기지에는 HT-17-Chinook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헬리콥터가 있다. 펠리페 6세 왕이 조종한 것 중 하나가 있으며, 육군 비행 훈련에 사용되는 HE-26-Eco-Charlie, HT-27 Cougar 및 HU-21-Superpuma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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