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키타”는 스페인에서 수십 년 동안 유명한 유머리스트들에 의해 많이 사용된 단어였다.
그 당시에는 동성애 혐오 유머가 스페인에서 인기를 끌었다.
아레발로(Arévalo)와 치키토 데 라 칼사다(Chiquito de la Calzada)와 같은 유명한 유머리스트들은 장애인이나 LGBT 집단을 조롱하는 농담을 자주 했다.
전 부총리 알폰소 게라(Alfonso Guerra)는 ‘엘 오르미구에로(El Hormiguero)’에서 자신의 유머 한계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게라는 현재 유머리스트들이 아무 것도 얘기할 수 없다고 아쉬워했으며, 예전에는 동성애자나 장애인에 대한 농담을 했던 것이 지금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게라는 이것이 표현의 자유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검열”이라고 묘사했다.
그의 발언은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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