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총리 사포(PSOE) 지도자인 페드로 산체즈가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투표 앞두고 페로니스트 후보 세르히오 마사를 지원했다. 산체즈는 동영상을 통해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11월 19일에는 단순 대통령 선택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자유주의자 후보 하비에르 미레이의 큰소리를 비판하며, 마사는 민주주의와 조화를 대표하며 모두와 함께하는 단결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산체즈는 마사가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의 경제장관으로서 나라의 심각한 경제문제를 유발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마사가 경제장관이었을 때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142.7%에 이르렀다. 산체즈는 “세르히오 마사는 모두를 배제하지 않고 포용과 대화를 통해 포함적 발전을 이루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한다며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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