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어저스타의 중심과 항구 인프라를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는 보고가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올레그 키퍼 군사행정처장은 파괴된 장소의 사진들과 함께 이를 보고했다. 주거지와 오데사 국립역사박물관도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우크라이나 공무원은 항구 인프라에 발사된 무인기가 창고와 차량 등을 파손 또는 파괴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가 발사한 총 15대의 무인기가 우크라이나의 대공 방어로 격추되었다고 전해진다. 러시아의 공격은 어저스타 지역 시간대로는 밤 10시부터 11시 사이에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밤에는 우크라이나 토지에 대해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과 총 15대의 무인기가 격추되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전했다. 미사일에는 러시아가 크림 반도에서 발사한 Onyx 및 Iskander-M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란의 Shahed 자폭 무인기와 유사한 모델인 자체 버전 드론을 생산하고 있다. 이 드론은 1,000 km에 이르는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무기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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