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미들턴, 처음으로 아이 수련차 밀며 파트너와 걷다
영국 왕실의 카더린 미들턴의 동생 제임스 미들턴이 아이 수련차를 밀며 파트너 알리제 테베네와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다. 일간지 Daily Mail에 따르면 제임스는 항상 비공개로 생활하려고 노력했지만 최근 공식적으로 그의 첫 아이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제임스와 알리제는 아이의 이름으로 “Inigo”를 선택했다. 이 이름은 스페인어 Íñigo의 영국식 발음으로, “나의 작은 사랑”을 의미한다. 제임스와 알리제는 카더린 왕자비와 윌리엄 왕자의 자녀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름을 선택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임스는 아기 Inigo를 모두에게 소개하고 독특한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아기가 우리 삶에 처음으로 왔을 때의 감동과 알리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제임스는 최근 사망한 개 엘라에 대한 추억을 잊지 않았다. 그는 “새롭게 된 부모로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도 엘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개와 사람의 치유적인 연결을 믿고 있으며 현재 소유한 개들은 엘라의 후손들이라고 밝혔다.
아기 Inigo는 Basingstoke 병원에서 태어났다. 제임스는 “Basingstoke 병원의 훌륭한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우리를 지원하고 돌봐준 팀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는 제임스와 알리제의 결정이 카더린과 피파의 자녀들과는 달리 사적인 알림부에 출산을 선택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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