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렌테라의 Es Còdol Foradat 레스토랑 셰프인 안데르 로페스가 월요일에 폼 렌테라 섬에서 두 차량 간의 정면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고 SAMU 061과 폼 렌테라 지방 정부가 밝혔습니다. 다른 두 명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25세인 로페스는 남부 스페인의 나바라 지역 출신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사하고, 그곳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Flor de Sal 또는 바르셀로나 골프 호텔과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폼 렌테라로 이사하기 전에 런던에서도 일했습니다.
사고는 PM-820 도로의 6.54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라 토르투가 레스토랑 맞은편에 있는 커브 지역에서 4시 40분쯤 발생했습니다. 중상을 입은 여성(25세)과 남성(29세)은 예후가 보류된 채로 섬의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안데르 로페스와 25세 여성이 함께 승용차를 타고 있었으며, 다른 랜치로(소형 스테이션웨건)에는 29세 남성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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