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싱가포르 그랑프리 7위에 ‘만족’…F1 33번째 승리를 위해 최후의 기회”
페르난도 알론소는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3에서의 7위에 만족해한다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과 알론소는 33번째 F1 승리를 얻기 위해 이번 그랑프리를 마지막 기회로 여긴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알론소는 마리나 베이에서 진행된 시합에서 카를로스 사인츠의 페라리에 약 0.5초 차이로 7위에 그쳤다.
이에도 불구하고 알론소는 의욕을 잃지 않고, 그랑프리에서 포디엄에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더 나아갈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위치는 그대로다. 진실은 우리는 이번 토요일에 힘들었다. FP3에서 편안하지 않았고, 예선을 위해 차를 조금 바꾸니 모든 게 좋아졌다”라며 알론소는 자신의 주행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론소는 “방금 엔지니어와 얘기했는데 ‘밤새 돌면 다시 절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자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른 팀들만큼 강하지 않다. 하지만 사실, 나는 매우 만족하며 일요일에 경주를 시작하고 얼마나 얻을 수 있는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알론소는 레드불이 이번주에는 조금 어려울 것이라며 흔들림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확히 그들이 실패하는 시점에 우리는 그걸 이용할 수 없다. 여러 번 말했듯이 거기에 있어야 했지만, 이것은 투르 드 프랑스와 같다. 22개의 경기가 있고, 우리는 올해 동안 잘하고 있다”고 알론소는 말했다.
마지막으로 알론소는 그의 주요 목표는 그리드에서는 뒤에 있는 월드 챔피언 헤밀턴 앞에 있거나 가능한 한 적은 점수를 잃는 것이라고 공개했다. 알론소는 페라리의 경쟁자인 헤밀턴과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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