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제도에서 비상 상태 유지, 고립된 고위치 우울로 191건 사고 발생
카나리아 제도 정부는 일요일 오후에 온 비를 예상하여 테네리페, 그란카나리아, 랑사로테 및 후에르테벤투라 섬에서 경계 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라팔마, 라고메라 및 엘 에로섬은 사전 경보 상태에 있습니다.
제도의 북쪽과 남쪽을 지날 두 개의 강우대가 가까워서 비상 상태를 유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립된 고위치 우울(DANA)로 인해 주말 동안 제도를 강타하고 있는 이 비로 인해 112에 따르면 191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테네리페 북부 및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는 약한 소나기가 예상되며, 그 이후에는 그란카나리아 남부로 이동하여 가능한 한 중심과 섬 북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랑사로테와 후에르테벤투라도 강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00:00부터 13:00까지 라팔마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티하라페 지역에서는 1m² 당 최대 29.2리터의 강우가 있었습니다. 라팔마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도 강우가 있었는데, 후에르테벤투라의 파하라(9.1리터), 그란카나리아의 모간 항구(7.4리터), 테네리페의 산 후안 데 라 람블라(7리터)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12:00부터는 서부 제도에서의 바람 사전 경보가 종료되었으며, 오후 4:00부터는 모든 섬에서 해안 현상 사전 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폭풍 사전 경보 및 라팔마와 테네리페 봉우리의 눈 사전 경보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정오까지 191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주로 도로 적설물과 바위 추락, 주택 및 상업 공간의 물 배 소, 하수관 오버플로우, 전기 공급 문제, 나무와 가지의 추락, 일부 도로의 침수 등이 관련되었습니다. 정부는 불필요한 이동을 피하고 폭우 시 차량 운행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차량이 물에 침수될 때는 차량을 버리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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