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루비알레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새로운 사업 찾고 있을까?
스페인 축구 협회(RFEF) 전 대통령인 루이스 루비알레스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RFEF 사무실과 루비알레스의 집이 수색된 후, 그는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루비알레스는 텔레싱코(Telecinco) 프로그램 ‘Vamos a ver’에서 인터뷰를 한 중 Isabel Rábago에게 카리브 해에 있는 노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찾고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곳에서는 그의 친한 친구이자 Urban Dream 호텔 회사의 CEO인 네네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IFA의 제재로 인해 루비알레스는 축구와 관련된 일에는 관여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가 다른 스포츠와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려는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저널리스트 Joaquín Maroto가 ‘Bar de Sique’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루비알레스는 네네와 함께 야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루이스 루비알레스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인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이이코노믹은 루비알레스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