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 따르면 최근 예상에 의하면, 아직 검출되지 않은 지름이 1킬로미터 이상인 지구 근처에는 적어도 50개의 물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물체들은 소행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름이 커질수록 충돌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 근처에는 크기가 다양한 거의 32,500개의 소행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소행성들의 대부분은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지만, 지름이 10미터 이상인 소행성은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2013년 러시아 첼리아빈스크에서 발생한 보성석 폭발 사건입니다. 이 보성석은 겨우 높이 17미터, 폭 15미터였지만, 수십 명의 사람들을 병원으로 보내는 결과를 일으켰습니다. 공룡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 의심되는 치쉘루브 소행성의 지름은 10킬로미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형센타우로 인해 농업의 변화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거의 13,000년 전에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소행성이 대기권에서 폭발하여 온도를 감소시켜 사람들이 식량을 관리해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지름이 1킬로미터 이상인 소행성의 위치 파악은 국제 협정에 따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물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소행성의 대부분은 지름이 1킬로미터 이상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천문학자들은 지름이 1킬로미터 이상인 지구 근처 물체의 91%를 발견한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NASA의 추정에 따르면, 50개의 이 크기의 소행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위성과 망원경을 통해 853개의 우주 물체를 발견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우주 기관들은 소행성 충돌 가능성을 대비하여 완화 및 억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시에 감지하는 것은 도시, 산 또는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 소행성이 떨어질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소행성이 도시나 마을 근처에 떨어질 수 있다고 확인되면, 당국은 계획된 대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행성이 핵폭탄과 유사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직접적인 충돌 가능성이 있다면, 더 복잡한 계획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 기관들은 소행성 방향 전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SA는 HERA 프로젝트, NASA는 DART 프로젝트, 중국은 유사한 운동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는 암석 폭발보다 효과적인 소행성 방향 전환을 위한 실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주 기관들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이 더 늦게 발견되지 않도록하는 태양계 매핑 위성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ASA가 지금은 개발 중인 NEO Surveyor는 지름이 140미터 이상인 소행성을 지구에 도달하기 몇 주 전에 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특히 설계된 예정된 탐사 장비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소행성 충돌 가능성을 줄이고 인류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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