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위험을 겸비한 심해의 비밀이 해양학자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양학자 줄리아 슈네처는 심해에서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을 다뤄 에세이 ‘어둠 속의 빛. 매혹적인 해양 세계로의 여행’을 출간했다.
책의 제목인 ‘어둠 속의 빛’은 해양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킨다. 해양에는 시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한다. 많은 작가들(줄리오 번, 허먼 멜빌 등)은 해양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쓰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우리가 해양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점이 있어 그 매력력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해양 생물 중에서 어떤 동물이 가장 놀랍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줄리아 슈네처는 상어를 사랑하며 그들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존경하며 그들은 매우 똑똑하고 다른 동물들과 다를 뿐 아니라, 인간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고래도 사랑한다며 그 거대하고 온화한 동물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인생을 바꾸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상어의 피부가 거칠고 갈기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어는 다른 뼈어류와는 다른 평판 비늘을 가진다. 그들은 이를 이용해 당신을 묶을 수도 있다. 상어의 피부의 거칠기는 포식자로부터 보호를 해주기도 한다고 말하지만, 큰 상어일 경우 피부의 거칠기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양 생물에게 가장 큰 위협은 무엇인가? 줄리아 슈네처는 해양 생물에게 가장 큰 위협은 해양산산과 과잉어획이라고 말한다. 또한 플라스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상어와 바다의 관계는 사자와 정글의 관계와 같을까? 줄리아 슈네처는 이는 정확한 유사성을 가진 유추가 아니라고 말한다. 바다에는 500여 종류의 상어가 있으며 각각 다르다. 상어는 유사한 역할을 하며, 포식자로서 해양 생물의 개체 수를 통제함으로써 생태계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한다.
물 아래에서 동물들이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해양 동물들은 형광성 분자를 가지고 있다. 과학은 아직 그 기능을 완전히 알아내지 못했지만, 보호, 위험 알림, 위장, 사냥, 의사 소통 등의 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바닷속 심해로 내려가면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일까? 줄리아 슈네처는 실패여도 물 아래에서 물리 법칙이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요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물 속은 다른 행성과 가장 비슷하다. 하지만 어디를 가든 쓰레기를 발견한다는 것이 가장 불안한 점이다. 하지만 바다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발견 가능한 다양한 생명 형태들이다. 바다는 아름다움의 보물상자라고 말했다.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에 가장 큰 위협일까? 줄리아 슈네처는 기후 위기와 과잉 어획이 생명체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플라스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긴급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무엇일까? 긴급 상황으로 인해 변화는 생물다양성의 손실로 이어진다. 이러한 손실은 파괴적이며, 바다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육지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한다.
수명이 펼쳐진 동물들이 있는 이유는 바다의 조건이 더 유리한가? 특히 깊고 차가운 물에서 몇 가지 동물들이 오랫동안 살 수 있게 해주는 조건이 있다. 그러나 시간은 상대적이며 이러한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잘 모르는 것이다.
해파리는 실제로 불사인가? 아니오, 해파리들도 죽을 수 있다. 다만 어떤 종류의 해파리들은 젊어질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그러나 이는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다.
이와 같은 줄리아 슈네처의 에세이는 해양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심해의 미스터리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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