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 부르고니아 출신 가수 Joaquín Sabina의 “Contra todo pronóstico”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투어는 2020년 2월 매드리드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에 개최되어 큰 주목을 받았으며, 74세인 Sabina은 여전히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56회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투어에서 Sabina은 12개국의 34개 장소에서 56개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약 500,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Contra todo pronóstico”라는 투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Sabina은 이 투어를 진행하면서 큰 감정과 불확실성을 겪었다.
이번 공연은 총 1시간 50분 동안 이루어졌으며, Sabina의 클래식한 곡들과 상대적으로 새로운 곡들, 그리고 “끊임없는 유망한 보석들”이 혼합되었다. 이 투어에서는 Sabina이 콘서트 중 불편해할 수 있는 부분에 밴드의 신뢰도를 분배하였다. 또한, Sabina은 이 투어 동안 앉아서 보낸 시간이 많았다는 사실에 대해 사전에 경고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Sabina은 자신의 신뢰를 다시 한 번 증명하며 모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에 밴드 멤버들은 많은 감정과 함께 공연을 이끌어낸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abina은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공연에서 “Contra todo pronóstico”라고 말하며 이번 투어가 그의 삶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투어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중과 감정적인 연결을 이루어내어 관객들이 그의 노래를 감동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목격했다.
향후 Sabina의 콘서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계획이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있다. 밴드 구성원들은 Sabina 자신도 확신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그는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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