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리치료의 날을 맞아, 마드리드의 보건의료원에서 전문가들이 1차 의료 업무에 대한 인식과 역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최근 동안 다른 지역의 건강센터에서 시민들과의 대화, 토론, 필라테스 워크숍 등의 행사를 주최했는데, 이는 시민들에게 신체 운동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마드리드에서는 222명의 물리치료 전문가들이 1차 의료 서비스 담당의 건강관리부의 조정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근골격 질환, 만성 폐 질환 (COPD), 노인들의 기능 약화, 만성 통증 등을 위한 치료를 수행하며 마드리드 주민들에게 예방 및 자가 관리 교육을 제공합니다.
시민들은 가정의학 의사의 소견을 바탕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승인을 받은 환자들은 이 서비스에 할당된 전문가와 예약을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마드리드의 여러 건강 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 Lucero (라티나 지구), Almendrales (우스에라), Espronceda (참베리), Guayaba (카라반첼), Potosí (참아르틴), Ángela Uriarte (푼테데바이에카스 다리), Ensanche de Vallecas, Arroyo Media Legua (모라탈라스), Doctor Castroviejo (몬클로아) 건강 센터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Valdelasfuentes (알코벤다스), Valdemoro, Ciudades (헤타페), Francia, Alicante (푼라브라다), El Soto (모스텔레스), Humanes de Madrid, San Martín de Valdeiglesias, Nuestra Señora del Pilar와 Juan de Austria (알칼라 데 에나레스), Las Fronteras (토레혼 데아르도스), Cerro del Aire (마하다혼다), Corredor del Henares 등 여러 지역에서도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리치료의 중요성과 이 서비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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