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당한 사우디 경비대가 이집트 이민자와 비난자 수백 명 이상을 폭발물이나 근거리 사격으로 살해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사람권단체 ‘인권시계’는 사우디 정부의 이민자 살해 정책이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주로 예멘과 사우디 아랍 사이의 국경을 건너려다 살해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시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계병들은 살해대상 이민자들에게 어떤 부위를 맞출지 조사하고, 폭발물로 기도하며, 도망가려는 이들을 사격했다. 이들 이민자들은 사우디 경계로 이동 전 후지해서 학대를 받았으며, 사우디 경계 기지에서 폭발물이 장착된 차량도 확인되었다. 인권시계는 사우디 아랍 정부에 이러한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이를 추진한 경계병들을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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