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시 페스티벌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Madrid es Moda’는 스페인 패션 디자이너 협회 (ACME)가 주최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스페인의 패션 디자인과 창작에 대한 수도인 마드리드를 선보입니다.
이번 버전의 페스티벌은 ‘크로노스: 시간의 가치’라는 창의적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수공예 작업의 관찰, 창조, 그리고 장인정신과 같은 패션 디자이너의 핵심을 영감으로 합니다. 페스티벌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20명 이상의 디자이너들의 제안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의 개막식은 국립고고학 박물관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는 패션과 플라멩코를 융합한 도시 이벤트로, 모델, 음악 및 라이브 댄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플라멩코 춤과 ‘마드리드는 패션’ 이니셔티브의 주요 인물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전시회, 팝업 스토어, 패션쇼, 패션 필름, 개막식, 프레젠테이션, 회고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아이이코노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는 패션’ 이니셔티브는 우리 나라 패션 디자인의 ‘느린 패션’ 가치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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