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자이오네 캄보르다(Jaione Camborda)가 갈리시아어로 찍은 두 번째 장편 영화의 결정을 지지하며, 갈리시아 공동체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를 제작한 것을 옹호했다.
영화 “O Corno(뿔)”은 비고에서 공개되었으며, 메리아 역을 연 기무천은 다양한 영역의 지원을 받았고, 이 역으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다.
이 이야기는 1971년에 고향인 빌라가르시아를 떠나야 한다는 마리스카(조개채석사)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감독은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가장 감정적인 부분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이오네 캄보르다는 촬영 과정 동안 모든 감성을 허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고에서의 공개 행사에는 영화 초반 장면의 주인공인 유아 매뉴엘도 참석했으며, 촬영팀으로부터 훌륭한 대우를 받았다.
“O Corno”는 갈리시아어로 제작된 영화로 스페인 전역의 82개 영화관에서 최대 규모로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