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페인 해외투자, 마리아노 라라호이 시대에 55조 568억 유로 기록”
스페인의 해외투자가 여전히 2018년에는 라라호이가 지배하던 시기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미래산업무역관광부 (Ministerio de Industria, Comercio y Turismo)의 통계 포털 DataInvex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해당 내용에 대해 설명을 요청한 보라뇌스의 커뮤니케이션팀은 답변을 주지 않았다.
2018년 스페인의 해외투자 기록은 아직 정권을 잡고 있는 라라호이 시기로, 이 시기에는 스페인에 많은 해외투자가 이루어졌다. 산업무역관광부는 해외투자 기록을 “ETVE 없음” 작업과 “ETVE 있는” 작업으로 구분하여 판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ETVE는 스페인에 본사가 없는 국내 기업의 관리 및 운영 활동을 나타내며, 이 기업들은 스페인의 해외투자의 일부를 이룬다. ETVE는 회사의 활동이 제한되며, 스페인에 재산 투자나 일자리 창출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ETVE가 아닌 작업”에 대한 스페인의 해외투자 수치가 주목할 만하다.
ETVE는 외국 거주지에서 세금을 납부하고 스페인에서는 세금을 지불하지 않는 “이중과세”를 회피하기 위한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보라뇌스의 주장은 거짓으로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스페인에서는 “기록이 있다면서 최고의 수치”라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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