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 – 이베르돌라, 하이브리드 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한 환경 영향 평가 선언(DIA) 받아
이베르돌라가 히드로 세딜로 프로젝트를 위한 환경 영향 평가 선언(DIA)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태양광 발전소와 수력발전소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소로 세딜로(익스트레마두라 지방)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발전소는 86.4MW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화를 통해 프로젝트의 네트워크 사용을 최적화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기술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조건에 대한 의존성과 자원 부족에 대한 제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베르돌라는 최근에는 Burgos에 국내 최초의 풍력과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국내 기반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개선하고 기존의 지역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이브리드 발전소는 전력 공급망에 대한 연결점을 공유하고 인프라를 공유하여 서브스테이션 및 생산된 전기의 배출 라인과 같은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미 할당된 땅에 위치해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도로 및 설비를 공통으로 활용합니다.
히드로 세딜로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를 위한 몇 가지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광 발전소 내에서 물 공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두 개의 웅덩이나 추가적인 수돗물 공급점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축용 마루와 주위 야생동물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웅덩이 시스템의 건설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강, 웅덩이, 독특한 식물, 나무 및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제한 구역을 설정하는 것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이베르돌라의 하이브리드 발전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furiatingly humble tv expert. Friendly student. Travel fanatic. Bacon fan. Unable to type with boxing glov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