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 필리페 6세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레신스키와 만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날 그라나다에서 개최된 유럽정치공동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에 있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알함브라에서 진행되었으며, 스페인 측에서는 외교 장관과 왕궁 장관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외교 장관과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자르줄라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필리페 6세와 젤레신스키 대통령의 만남은 스페인 대통령 페드로 산체스와의 회담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회담 중에 현 정부의 산체스 대통령은 “신규 대공포 및 무인 항공기 방어 시스템”과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스페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포 4기 추가 공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시민 대상 폭격, 중요 인프라, 신설된 곡물 수출 경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 출처는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그들의 한계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도시, 에너지 인프라, 항구를 보호하기 위한 능력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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