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레이라 사건을 통해 스페인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하비에르 에스트라다 페르난데스가 케이트론 산지 명예심판으로서 언론에 발언했다. 그는 RAC-1 인터뷰에서 “소토 그라도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소토 그라도를 선정한 것은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소토 그라도가 국제적으로 세 번째 그룹에 속해 있다며 그의 결정을 비판했다.
에스트라다는 또한 라민 야말의 ‘골 고스트’와 루카스 바스케즈, 크보르시의 상황에 대해 비판하며, 카마빙가의 라민에 대한 행동을 분석하여 카마벙가를 퇴장시켜야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CTA와 FEF를 “거만하다”고 비난하며, 심판들이 경기 상황을 충분히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VAR 기술을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네그레이라 사건 이후 심판 기술위원회의 주요 인물인 에스트라다의 발언은 스페인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경기에서 심판들의 판단과 행동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스트라다의 발언은 축구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판들의 판단과 결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경기에서 심판들의 역할과 결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Zombie enthusiast. Subtly charming travel practitioner. Webaholic. Internet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