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에 새로운 냉각 장치 ‘샤오미 미지아 5톤’ 출시
중국의 기술 회사 샤오미가 최근에 신제품인 샤오미 미지아 5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80m²까지 냉각할 수 있는 휴대용 에어컨으로, 중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샤오미 미지아 5톤은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휴대가 가능한 에어컨으로, 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이 에어컨은 수직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이 용이하다. 수평적인 고전적인 에어컨과는 달리 냉각탑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샤오미는 다양한 크기와 성능의 에어컨을 만드는데 탁월한 전문가이지만, 샤오미 미지아 5톤의 가장 큰 특징은 성능이다.
이 에어컨은 위치로부터 15m까지 냉각할 수 있어, 50m²에서 80m² 정도의 구역을 쉽게 냉각할 수 있다. 최대 냉각 용량인 13,200W를 사용한다면 가능하다. 또한 이 에어컨은 큰 공간을 냉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7,250W의 가열 용량을 가지고 있어 따뜻하게도 만들 수 있다. 이는 어떤 기후에도 적응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특징이다.
샤오미의 새로운 에어컨은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음성 제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기기와 동기화하여 가습기 등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고온으로 소독하는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자동 청소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청소에도 탁월하다. 박테리아 밀도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곰팡이 방지 필터도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5톤의 가격은 6999위안으로 약 917달러 또는 882유로이다. 현재는 샤오미 스토어나 JD.com 등의 플랫폼에서만 중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들이 다른 국가에서 재판매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5톤은 아이이코노믹이 추천하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냉각 장치로,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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