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리갈리스타의 주장에 따르면, 로이스 남성 프레지던트의 발언을 폭력조장적으로 간주하여 베티스는 이를 민폐로 여기고 폭력방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베티스는 이번 주일 토레알 아레나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어떠한 대표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스페인 리갈리스타 의장은 지난 목요일 클럽 주주총회에서 “베티스의 어떤 놈도 아노에타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다”라며 언급했다. 리갈리스타는 지난 화요일에 토레알 스타디움의 양편 경기 티켓은 팔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작년 시즌처럼 베티스의 소수 팬들이 그것을 프렌테 아틀레티코 회원들에게 양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베티스는 금요일 오후에 발표한 성명에서 “스페인과 유럽의 모든 경기장에서처럼, 베티스 팬들의 유일한 의지는 그들의 팀을 응원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Aperribay의 발언은 “그의 책임직위에 맞지 않고, 현대적인 축구의 품격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다”고 언급하며, 이 발언들이 “명백하게 폭력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국가 폭력, 인종차별, 외국인 증오 및 스포츠 관련 유인에 대한 국가위원회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베티스는 또한 “300명의 사람들의 입장에 대한 제어는 신분증을 통한 베티스 회원의 신원확인을 통해 완벽히 가능했을 것이었고, 리갈리스타 사회원이 아닌 팬들이 들어올 수 없도록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베티스는 “클럽 대표들은 다가오는 일요일에 아노에타 스타디움의 대통령 로그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베티스는 “이미 여행과 호텔을 예약한 팬들에게 법률상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리갈리스타의 이상한 결정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사람들은 베티스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을 보낼 수 있다”고 안내했다.
헬리오폴리스 지역 팀의 팬들을 위한 토레알의 티켓 판매 결정으로 일어난 논란에 대해 소비자단체 Facua는 토레알에 대해 고소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Aperribay는 주주총회에서 단호하게 대응하며 “Facua가 어떤 처벌을 내려도 좋다. Aitor(Zabaleta)는 우리의 마음과 머리속에 있다. 그리고 확실히, 이 일로 인해 베티스의 어떤 팬도 아노에타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베티스와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오히려 훌륭한 회장과 훌륭한 팬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리갈리스타의 지도자는 “이것은 베티스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작년에 일어난 일(프렌테 아틀레티코 회원들이 베티스 팬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왔던 사건)은 Aitor Zabaleta를 기리는 날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Prone to fits of apathy. Devoted music geek. Troublemaker. Typical analyst. Alcohol practitioner. Food junkie. Passionate tv fan. Web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