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라포르타는 바르셀로나의 회장으로서 마르카 어워드에서 바르셀로나의 2022/23 시즌의 성공을 인정받았다. 이 시상식에서 테르 슈테겐, 레반도프스키, 페드리가 주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라포르타는 가비의 부상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하고, 동선과 자비 헤르난데스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강화하는 결정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대표팀은 마르카 시상식에 참석한 바르셀로나 대표단의 수장인 라포르타가 함께 있었으며, 많은 선수들이 상을 받았다. 특히 테르 슈테겐은 두 번째 자모라 트로피를 받으며 최고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시상식 진행자들은 테르 슈테겐에게 상을 전달하기 전에 가비의 부상과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강화할 가능성에 대해 라포르타에게 질문했다. 라포르타는 “마르카에게 이 시상식의 명성을 축하한다. 수상자들에게도 축하한다.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에겐 많은 수상자들이 있다. 지난 시즌에는 좋은 협동이 이루어졌고, 이제 개인적인 수상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라포르타는 가비에 대해 “불행한 부상이다. 우선 회복되길 바란다. 가비는 현재와 미래에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가비를 대체하기 위한 옵션에 대해서는 회피했다. 그는 “축구 감독과 트레이너에게 이 문제를 결정하도록 위임한다. 일단 우리는 매우 경쟁력 있는 팀을 가지고 있으며, 자비는 시즌을 앞당기기위한 충분한 요소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축구 감독 데코 데 소우자에게도 방문했지만, 그 역시 이 문제를 회피했다.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은 언제나 힘들다. 쉽지 않다. 가비는 대체할 수 없는 선수이다. 그와 같은 선수를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가진 것에 집중하고, 다른 선수들의 회복을 돕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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