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로사 유럽송 콘테스트 첫 리허설, 말메 아레나서 진행
스페인의 유럽송 콘테스트 2024 대표팀들이 말메 아레나에서 첫 번째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알리칸 바다와 마크 다소사로 구성된 듀오는 오후 늦게 개별 리허설을 했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대표팀 이후에 진행했다.
올해 네부로사는 베포네에서의 공연을 기반으로 하되 무대 연출을 개선했다. 듀오와 배역원들은 마음에 드는 리허설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말메 아레나의 크기에 대한 도전도 인정하고 있다.
스페인의 유럽송 콘테스트 대표팀은 첫 만남에서 매우 만족했다고 밝히며, 다음 리허설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50분에 예정되어 있다. 아이이코노믹과 음악 팬들은 네부로사의 퍼포먼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