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의 길렘 1세 왕과 막심 사 프린세스가 9월에 노르딘데 궁전 갤러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로써 왕 길렘의 위로 올라가기까지 1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공식 초상화가 공개되었습니다.
– 왕 길렘은 길렘 사회 병장 대훈장과 네덜란드 사자 대훈장의 별이 있는 귀족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막심 사 프린세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그녀는 핑크색 축조 드레스와 터프 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이 드레스는 얀 타미냐우의 작품입니다.
– 네덜란드 여왕은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가장 장엄한 보석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세트에는 스튜어트 또는 스투어트 티아라와 일치하는 목걸이와 귀걸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튜어트 티아라는 거의 40 카라트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40번째 생일때 촬영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용 세트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이 티아라는 어떤 왕실 컬렉션에서도 가장 희귀한 다이아몬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여왕 매리 2세의 소유품이었던 브로치에서 변화하여 지금은 티아라로 유명합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축구장 등 참고를 위해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아트리스 여왕은 이 티아라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막심 여왕이 취임하며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티아라는 네덜란드 왕실에서 더 이상 없어지지 않을 보석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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