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주교회는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결혼은 더한다]’라는 주제로 결혼 주간을 개최합니다. 이 주간은 기독교적 결혼의 위대함과 존엄성을 사회에 보여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주간을 맞이하여 캠페인 동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1973년부터 함께한 커플인 살바와 토미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매치(맞춤)가 되었다고 자랑스러워하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 토미는 “나는 그를 만나서 복권에 당첨됐다”라고 말하고, 살바는 “나는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고, 로또 대박이 되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들은 2년 동안의 원거리 관계를 유지하며 매주 세 번씩 만나고 매일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 이 커플은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으로, 교회에서 결혼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토미는 “영성이 당신을 도와줍니다. 묶거나 하지는 않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생각하고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 가족과 생명의 방어를 위한 주교회 하위위원회는 매년 결혼 주간을 개최하여 기독교적 결혼의 아름다움을 사회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웹사이트 ‘matrimonioesmas.org’가 개편되었습니다.
– 스페인의 각 교구는 이 주간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atrimONio’라는 하위위원회의 앱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제안들은 ‘appmatrimonio.es’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결혼 주간 이외에도 스페인의 주교들은 지구의 대표단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해의 마스터 클래스나 여러 커플들이 함께하는 ‘당신의 보물을 찾아서’라는 게임 등이 있습니다.
– 이러한 이벤트에는 이전 해에 개최되었던 와인 시음 및 발렌타인 데이 축하, ‘결혼 탈출 게임’과 같이 일반적인 결혼에서 벗어나는 이벤트, 로맨틱한 결혼 경로, 천천히 요리하는 레시피, 다양한 워크샵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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