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하바리예 마을 의료진 7명 사망
지난 주 레바논 남부 하바리예 마을의 의료 센터를 공격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7명의 의료진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 공격은 가자행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에 계속되고 있는 포탄과 로켓 교환의 일환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 키리야트 숨로나 마을을 공격한 레바논 단체 헤즈볼라 군은 1명을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극단주의 선교단체 야마 아르 이슬라미야의 ‘군사 복합체’를 공격한 것을 정당화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에 연합된 이슬람 건강 당국, 특히 하바리예의 의료 단체에 공격을 가하면서 국제 인도법을 위반했습니다. 현재 환난을 겪는 레바논 국민들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사이의 충돌로 인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10월 7일부터 시작된 가자행 전쟁은 아직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갈등과 폭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국가 간의 분쟁으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